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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속에 눈물을 숨기고 / 최옥

2010.08.02 조회 528446 댓글 12
 
   El Payande / Lhasa

댓글 12

오작교 2010.08.02

무작정 당신을 생각했지만
하루의 끝에서 말끔이 화장을 지우듯
사랑의 끝에서
그만 당신을 지워버릴 순 없을까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겠습니다.

CCamu 2010.08.03

하얗게 내리는 눈처럼

모든 기억을 지우고 싶으실 때도 있으시겠지만

그 황량하고 아리던 겨울이야기의 흔적까지야 

지우실 수가 있으실런지요. 

 

Good Luck~!!!* 

CCamu 2010.08.03


웃음으로기쁨가득한날되시고효,

울대장님쨩머째이핫띵!*

오작교 2010.08.03

아항!

이 지우개가 그 유명하다는 빡빡이표 지우개인가요?

잘 간직하였다가 요긴하게 사용을 하겠습니다.

쌩유~~

세월 2010.08.03

여름에 시원한 눈풍경을 보니 넘 시원합니다......  

 

오작교 2010.08.03

예. 세월님.

너무 더워서 잠시 더위를 잊으라고요.

영상에서라도 바라볼 수 있으니 조금은 시원하시지요?

제인 2010.08.04

빗방울로 내려쳐지는 줄기로 쇠창살을 만들어

나를 가두고...그속에서 뛰어나가지도 못하고

하염없이 내리는 빗방울에 더 쪼그라 들기만 하지요,,,

 

흘러 내리지 못하고 손등에 머무는 물방울 하나,...

빗물이라도 되어 깊이 깊이 스며 들고 싶은 마음,...

 

흰눈내리는 풍경에 가슴속까지 시려옵니다...

 

한여름에 더 가슴시리고 춥게 만드는 오작교님은...뭡니까 ??

오작교 2010.08.04

오작교는 다리입니다.

까치와 까마귀로 만들어진 다리.....

 

별빛사이... 2010.08.05

빗물에.....눈물을 씻어내면???

아님 눈물을 빗물로 씻어내면....???

ㅋ 같은 말이네.......


커피2.gif

이열치열~~ ^^*
 

오작교 2010.08.05

한참을, 뇌에 쥐가 날 만큼 생각을 해보아도

그 말이 그 말이네요.

참내......

날도 더운데 무담시 뇌에 부담만 주었네요. ㅎㅎㅎㅎ

별빛사이 2010.08.05

회전_홍차 004.jpg

ㅋㅋ 요넘으로 막힌 뇌혈관을 뚫어주시길...

무더운밤 뒤척이지말고 숙면에 드시길..........

 


 

 

오작교 2010.08.06

캬하!!~~~~

보내주신 '실론티' 한 잔 시원하게 넘기고

시작하는 하루입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푹푹 찌지만 이제는 곧 선선한 바람이

조석으로 불겠지요.

조금만 더 참자구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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