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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 이정화

2011.10.03 조회 513434 댓글 5

   Jardin Secret / Richard Clayderman

댓글 5

오작교 2011.10.03

긴긴 날들을
당신을 향한 그리움으로
나는 밤새워 당신에게
사랑의 편지를 썼습니다 - 본문 중에서 -

 

 

울타리 2011.10.05

코스모스 꽃길은 언제 보아도

아름답기만 하네요.

어릴적 먼지 펄펄 풍기던 신작로 길가의

코스모스가 떠오릅니다.

코스모스를 닮고 싶다고 억지쓰고 애태우던

사춘기 그때 그때 ㅎㅎ......

 

하늘 높고 신선한 가을 내음 풍기는 날

시원하게 펼쳐진 예쁜 코스모스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오작교님, 고맙습니다.

 

오작교 2011.10.05

'먼지 펄펄 풍기던 신작로'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찡할 만큼 정겨운 단어입니다.

빠르게 걷기만 하여도 먼지가 피어 올랐던 그 길위에서

마음껏 뛰어 놀았던 그 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신(神)이 최초로 만들었다는 그 청순한 꽃.

역시 코스모스는 가을에 피어야 아름답지요.

오리궁 2011.12.25

너무나도 아름다운 가을영상에  잠시 취해봅니다   

그길을 걸을때도  엊그제같은데 ....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오작교 2011.12.26

오리궁뎅이님.

오서오세요. 너무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가을이 우리 곁을 지나간 지가 한 달 남짓인데

아득하게 먼 일같이 느껴집니다.

 

서글프게도 지난 것들은 쉽사리 잊혀지는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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