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게시판 · 손종일 연작시

죽어서도 내감 섬길 당신은(일흔 번째) / 손종일 (Lamento - Eugen Doga)

2026.07.01 조회 3137 댓글 1
  Lamento / Eugen Doga

댓글 1

오작교 2026.07.01
당신께서 계시지 않아도
이 거리를 충분히 혼자 걸을 수 있고
당신께서 옆에 안 계셔도
혼자 기분으로 당신을
충분히 사랑할 수 있지만은

당신께서 계시지 않는 이 그리움은
아무래도 다 벗진 못하겠습니다

당신께서 계시지 않는 이 큰 거리에
주인 없는 바람만 붑니다 - 本文 中에서

아침 내내 내렸던 비가
내 마음에 큰 호수를 만듭니다.

올 장마가 시작이 되었답니다.
큰 피해가 없이 지나가는 장마이기를 소원해봅니다.
님에게 답글 작성 중

게시판 목록

« ‹ 1 2 › »